nusysWings


계속되는, 난데 없는 포스팅이다.

신경숙 소설 중에 아주 아주 기저를 이루는 깊은 슬픔이라는 소설이 있다.
'나 태어나지 말았기를...' 로 시작하는 소설 하권의 제목부는 어린 날 - 지금보다 더 어릴 날 내 폐부를 쥐고 흔들기에 충분했지.
 방금 네이버 에서 읽고 온 말이긴 한데... 당시에 내 시선을, 사람들의 감정을 꽉 채워 버린 건 작가의 사랑일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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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왜 깊.슬. 이야기이냐고.
 깊. 슬. 하권에 클라이막스 랄까. 마지막 부분에 이런 부분이 나온다. 그녀가, 은서가 몸을 던지는 순간, 완의 컴퓨터가 저절로 꺼지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심지어 내가 맥보다도 인정하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빠르고, "지긋 지긋한 Mac Book Pro의 찌릿찌릿 전기도 없고, 핸디하며, 뭐 든 다 돌아가니까. Even Mac OS X 도..) Thinkpad X60이 그냥 저절로 꺼지는 거다.
 난데 없는... 수렴 할 데 없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배터리 문제였나 보다. 6 Cell 배터리가 갑자기 뻗어 버리는 걸 본 기분이 좀 그렇다.
무엇에게건, 누구에게건 별일 아니기를...........!
Posted by nu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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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라(양아치) 2008/03/31 18:03

    제 r52는 가끔 안켜질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제 머리속 어느부분이든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