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드라마 이야길 해야겠다.
이 페이지에 몇 해 전부터 들린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외로. 아니 생겨먹은 대로 누씨스는 드라마 광이다.
연애시대.
한번도 TV로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첫 회 부터 무심히 맥으로 다운로드 받아 새끈 발랄한 20"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로 봤다.
처음엔 그냥 감우성이 좋아서 말이다. 몇 주전에 무심히 결혼을 미친짓이다를 보면서 약간의... 매력 같은게 느껴졌거든. 그 얼굴. 무심한 말투 그런 것 따위 때문에 말이다.
무심히 감우성 아저씨의 드라마 연기를 보려던 중이었는데. 이 드라마. 생각보다 내공이 상당하다.
여전히 재벌가에 뻔한 캐릭터 몇몇이 눈가를 괴롭히지만. 현실에 짓눌린. 현실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사람들이 연애를. 사랑을 이야기한다.
나이에 니은 자 들어가는 무렵에 보고 있었기 문일까 ? 이 드라마에 빠져서 Hyatt Xian 에서도 XTOC으로 다운로드를 시도했다.
웃기지.

결국은 금요일밤 늦은 샤워를 하고는 새벽까지 버티기 위해 마지막 15,16편 보기를 시도했다.
몇몇의 캐릭터들. 그리고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동감 문에 가슴이 저밀어져 버릴 것 같은 대사들.
가슴에서 말하는 소리를 나도 듣고 싶다. 그 소리 모두 들으면. 모두 따르면 결국은 다시 수십년을 동면해야 하는데. 사람에게 따스한 손길을 느끼고 싶은 마음. 사랑 한번 쯤 받아 보고 싶은 마음 또 수십 년쯤 동면해야할지 모르는데.
이 드라마. 한회 한회 다운로드 받아 보면서 매번. 몇 가지 단어들을 건져댄다... 신기하지...

작가가 누군지. 어떤 백그라운드인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마 Love actually가 가진 장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드라마 라서. 16부작에 이르는 드라마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 모두 꺼내놓은 것인지 모르지.
헤어지고 나서야... 진정 사랑은 시작되고..
잃고 나서야 무엇을 가졌었는지 알게 되고.
지나서야. 지나서야 어디에 있었는지 알게 되지.
그렇게 알게 된 후에도.. 여전히. 모두 알고 나서도 여전히 사랑을 하고 싶다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렇게 연애를 그린다고...

이 페이지에 몇 해 전부터 들린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외로. 아니 생겨먹은 대로 누씨스는 드라마 광이다.
연애시대.
한번도 TV로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첫 회 부터 무심히 맥으로 다운로드 받아 새끈 발랄한 20"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로 봤다.
처음엔 그냥 감우성이 좋아서 말이다. 몇 주전에 무심히 결혼을 미친짓이다를 보면서 약간의... 매력 같은게 느껴졌거든. 그 얼굴. 무심한 말투 그런 것 따위 때문에 말이다.
무심히 감우성 아저씨의 드라마 연기를 보려던 중이었는데. 이 드라마. 생각보다 내공이 상당하다.
여전히 재벌가에 뻔한 캐릭터 몇몇이 눈가를 괴롭히지만. 현실에 짓눌린. 현실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사람들이 연애를. 사랑을 이야기한다.
나이에 니은 자 들어가는 무렵에 보고 있었기 문일까 ? 이 드라마에 빠져서 Hyatt Xian 에서도 XTOC으로 다운로드를 시도했다.
웃기지.

결국은 금요일밤 늦은 샤워를 하고는 새벽까지 버티기 위해 마지막 15,16편 보기를 시도했다.
몇몇의 캐릭터들. 그리고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동감 문에 가슴이 저밀어져 버릴 것 같은 대사들.
가슴에서 말하는 소리를 나도 듣고 싶다. 그 소리 모두 들으면. 모두 따르면 결국은 다시 수십년을 동면해야 하는데. 사람에게 따스한 손길을 느끼고 싶은 마음. 사랑 한번 쯤 받아 보고 싶은 마음 또 수십 년쯤 동면해야할지 모르는데.
이 드라마. 한회 한회 다운로드 받아 보면서 매번. 몇 가지 단어들을 건져댄다... 신기하지...

작가가 누군지. 어떤 백그라운드인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마 Love actually가 가진 장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드라마 라서. 16부작에 이르는 드라마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 모두 꺼내놓은 것인지 모르지.
헤어지고 나서야... 진정 사랑은 시작되고..
잃고 나서야 무엇을 가졌었는지 알게 되고.
지나서야. 지나서야 어디에 있었는지 알게 되지.
그렇게 알게 된 후에도.. 여전히. 모두 알고 나서도 여전히 사랑을 하고 싶다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렇게 연애를 그린다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